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의 마지막 주남 저수지 2019년 가을도 이제 끝자락. 오랜만에 평일에 찾은 주남저수지는 주말의 번잡함과 달리 예전처럼 조용했다. 갈대도 풍성함은 잃었지만 아직은 가을 느낌이 나는 높고 파란 하늘과 흰구름으로 마지막 가을 감성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하루. 더보기 테라로사 부산 수영점 사람마다 카페를 찾는 목적도 기준도 제각각일테지만... 테라로사는 확실히 내 취향은 아니다. 스타벅스를 능가하는 한국 최고의 카페라는 테라로사라도 취향에 안 맞는 건 어쩔 수 없다. 강릉 본점에 이어서 부산 수영점에서 이 점은 확실해졌다. 다만 안목해변에 있던 테라로사는 예외이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