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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가을의 마지막 주남 저수지

2019년 가을도 이제 끝자락.

오랜만에 평일에 찾은 주남저수지는 주말의 번잡함과 달리 예전처럼 조용했다.

갈대도 풍성함은 잃었지만 아직은 가을 느낌이 나는 높고 파란 하늘과 흰구름으로 마지막 가을 감성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