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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금시당 백곡재 400년 은행나무 밀양 금시당 백곡재에는 수령이 400년 넘은 은행나무가 있다. 그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아름다움을 뽐내며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아니 은행나무는 그냥 자연한데 사람들의 욕심으로 몰려드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어쨌건 크고 우람하고 오래된 은행나무는 오늘도 그 자리에 서 있다. 더보기
마산 코프 커피룸 카페( kopp coffee room) 마산 석전동 주택가 2층에 자리하고 있는 코프 커피룸 카페. 오픈하자마자 입소문으로 금방 인기 카페가 된 곳.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입간판. 커피바를 제외한 삼면(?)을 모두 유리창으로 만들어 개방감이 느껴지는 공간. 비록 창 밖이 주택가와 아파트 단지로 가려져 있지만 그것대로 주택가 카페의 특색이라고 할 수 있으니... 슬레이어 싱글 머신과 한쪽에는 드립 도구들. 당시 원두는 에티오피아 반티넨카 원두는 그때그때 바뀌는 듯... 디저트 역시 여러 종류가 그때그때 바뀌는 것 같은데 이 날 선택은 에그타르트. 주말에는 손님이 많아서 좀 번잡하겠지만... 평일 오후에는 한가로움을 느낄 수 있는 편안한 골목카페. 더보기
창원가로수길 텐동 전문점 - 모리텐 골목식당에 텐동 전문점이 소개되기 전까지 텐동이라는 음식 자체를 몰랐다. 방송이 끝나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창원에도 텐동 전문점이 문을 열었고, 시기가 잘 맞아 떨어진 것인지 오픈하자 마자 소문난 맛집으로 등극!!!! 새로운 음식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터라 오픈빨(?)이 조금 떨어졌다고 생각되었을 때 한 번 방문해서 텐동이라는 음식을 접해 보았는데, 튀김을 반찬으로 먹는 것이 조금은 낯설었고, 굳이???? 이런 느낌? 그러다 얼마 전 다시 한 번 방문하게 되어 남기는 재방문. 하얀 벽에 나무 창틀이 심플하면서 왠지 일본 느낌을 갖게 한다. 들어가는 입구 좌우에는 텐동 그림과 명패. 오픈 하기까지 약 10분 전이라 기다리며 창문 사이로 찍어 본 사진. 이 창가 자리가 인스타 등에서 인기 있는 핫플인데 창.. 더보기
함안 입곡 공원 단풍 스냅 가을이면 산책 겸 돌아보며 단풍 구경하기 좋은 함안 입곡 군립 공원 전날 내린 비로 단풍이 많이 떨어졌지만 비에 젖은 단풍도 운치 있다. 하트, 하트, 초록, 초록한 나무잎 땅에 떨어진 단풍도 운치 있고... 땅에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가볍게 산책 갑자기 날씨가 어두워지기 시작했지만 흐린 날씨는 흐린 날씨대로 좋고... 더보기
가을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가로수를 바라보며 아이스 커피 한 잔 하는 소소한 행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