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의 사진
사람마다 카페를 찾는 목적도 기준도 제각각일테지만... 테라로사는 확실히 내 취향은 아니다. 스타벅스를 능가하는 한국 최고의 카페라는 테라로사라도 취향에 안 맞는 건 어쩔 수 없다. 강릉 본점에 이어서 부산 수영점에서 이 점은 확실해졌다. 다만 안목해변에 있던 테라로사는 예외이다.
부산 복합문화단지 F1963 카페 테라로사 부산수영점이 있어서 더 유명한 곳. 차 없으면 가기 힘든 곳을 차 없이 가서 고생하고 온 날
10월 어느 날 성주사 풍경 아직 가을가을한 풍경을 볼려면 며칠 더 기다려야 할 듯...
Seoul ADEX 2017 Black Eagles 10년 만에 가 본 에어쇼 10년 전에는 용팔이가 날라다녔는데...
가을 초입의 밀양 위양지 여름의 화려한 이팝나무는 볼 수 없지만... 날씨는 흐렸지만...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가을 속으로...
창원 창동 카페 타타타 밖은 쌀쌀한데... 따뜻한 실내... 커다란 스피커에서는 이문세 옛날 노래가 흘러나오고... 가게 안에는 몇 명의 손님이 다들 조용히 폰만 만지작...만지작... 따뜻한 커피 한 잔... 여유로운 가을 일요일 오후의 풍경...
카페 마당에 무심한 듯 피어 있는 이름 모를 꽃
2016.07.24 무더운 일요일 오후 창원 창동예술촌에서...
경남 도립 미술관
밀양 영남루5월 밀양 아리랑 축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