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여행

2012.07.19 전주 한옥 마을

anaki[我行] 2012.07.24 22:52












(마지막 사진은 클릭하면 좀 더 크게 보입니다)


여름 휴가로 전주 한옥 마을을 다녀 온 지극히 주관적인 소감은...


일단 기대했던 것보다는 별로였습니다.


전 이곳도 서울이나 안동처럼 그냥 일반인들이 살고 있는 작은 동네쯤으로 생각했는데...


뭐랄까? 그냥 한옥 테마 파크 같다랄까요?


물론 생활하시는 일반인들도 있긴 합니다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렇다라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한옥 체험관 같은 곳이 많아서 더 내부로 들어가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만...


전 한옥 담벼락 사이의 좁은 골목길을 천천히 걸어다니는 걸 좋아해서 그런 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한옥마을 중심부 보다는 외각쪽이 더 좋았습니다...)


한옥을 개조한 수많은 카페와 공방, 전시관들도 나쁘진 않습니다만...


전반적으로 20~30대 여성분들이 특히 좋아할만한 구조인 것 같습니다.


돌아다니다 카페에 들어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고... 

또 구경하다 밥 먹고... 

또 구경하다 팥빙수 하나 먹고... 

이런 패턴이라면 딱 좋을 듯...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는 가을 여행으로 추천합니다.


여름에는 정말 더워 죽습니다...ㅜㅜ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