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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동안 맥북에어 11인치 구입을 고민하다가 결국 산 것은 울트라북...ㅋ

아무래도 간간히 업무도 볼려면 엑셀을 돌려야 하고 갑 회사 사이트가 익스로 밖에는 접속이 안 되다 보니...
부터캠프인가 뭔가 다 방법이 있다곤 하지만 아무래도 번거로울 것 같아서...

맥북에어에 끌렸던 것은 디자인 때문인데... 최근 울트라북들도 내 기준에는 어느정도 흡족한 깔끔한 디자인으로 잘 나와서 굳이 맥북에어를 고집할 이유가 없어진 상황...(따지고 보면 맥북에어와 유사한 디자인이 많기 때문이지만...)

하여튼... 울트라북 중에서 고르고 고르다가... 결국 레노버에서 나온 u300s라는 녀석으로 낙찰
.

사실 이 모델인 이전모델인 u300 때부터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는데 당시에는 i-5 1세대버전이라 포기했는데... 이번에 2세대로 두뇌를 갈아탄 새 모델이 나왔다.

구입 가격은 약 125만원... 지금까지 pc에 지출한 돈 중 가장 큰 금액인 듯...;;;;

간단한 재원은...

i-5 샌드브릿지... 128g ssd, 무게 약 1.3kg

작년 11월에 국내에 출시되었는데... 아직 많이 안 팔렸는지... 제대로 된 사용기 하나 없는 현실...
회사 쪽에서 밀어준 체험기 같은 사용기는 몇 개 있긴 하던데...쩝...

하여튼 당일 회사에서 받아서 열어보니까 주위 사람들의 반응

하나...

와~ 정말 얇다.
이것이 바로 울트라북이란 물건인가?
정말 가볍네...

둘~~
근데... 레노버는 어디 회사야
레노버?... 처음 보는 회산데?
브랜드가 뭐 이래?

....OTL....;;;;

그래도 125만원이나 주고 샀는데... 반응이 뭐 이래....;;;

잡설이 길었는데... 지금부터 본격적인 그냥 개봉기 및 간단한 사용기...

 

 

 

- 박스구성은 최근 대세(?)인 종이박스인데....대부분 애플과 약간 유사하다는 반응...
  왼쪽에 전원코드 반쪽(?)이 들어 있고 노트북 아래 공간에 보증서 및 간단한 사용설명서와 전원코드 나머지 반쪽이 들어 있음
 

- 위에 보 모습...
보다시피 아무것도 없고 레노버 상표만 오른쪽 아래쪽에 위치...
알루미늄재질이라는데... 보다시피 얼룩과 지문에 취약함...(사진 찍는다고 조금 닦긴 했는데...)
아직 전용스킨이 없는 듯...(쇼핑몰 찾아봐도 관련 악세사리 하나도 없음...)

 

- 아래쪽 모습...
  역시 윈도와 인텔 상표 및 전파인증관련 표시 및 윈도스티커 빼고는 아무것도 없음.
  나사는 아마 저 고무판 안에 숨겨진 듯....

 

- 전면부는 깔끔...
  보다시피 상하간 차이가 거의 없어서 닫혀 있을 때 열기가 조금 힘듬...(손톱을 길러야 될 듯...)

 

- 전원을 키면 왼쪽에 사진과 같이 전원과 배터리 표시등이 보임

 

- 뒷쪽... 역시 아무것도 없음...

 

- 오른쪽 모습...
  전원단자와 hdmi 단자, usb3.0, 이어폰 단자가 위치...

 

- 왼쪽 모습...
   복구버튼, 통풍구, usb2.0

 

- 전원버튼은 왼쪽 윗 부분에 위치하고 역시 자판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핫키 같은 기능키가 전부 키보드 안으로 들어가 있는 구조...
  트랙패드가 보다시피 꽤 큰 편임... 마우스트랙 사용할 때는 편한데... 타이핑 스타일이 손바닥을 바닥에 붙이고 하는 타입이면 트랙패드에 닿아서 오타를 계속 유발함(조금 짜증남...)
  하지만 애플제품처럼 트랙패드에서 네 손가락까지 제스쳐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서 마우스 없을 때 나름 편함
  (애플 제품을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비교해 볼 수준은 아니지만... 없는 것보단 나을테니까...)

 

 

 - 키보드는 유행(?)인 아이솔레이트인가?... 독립방식... 키감은 그럭저럭... (본인은 손가락이 굵고 짧아서...;;; 약간 쓰기 힘듬...)
   특이한 점... 보통은 F1 ~ F12 기능키가 기본이고 Fn 키와 조합으로 핫키를 사용하게 되어 있는데... 이 노트북은 핫키가 기본이고 F 기능키를 사용할려면 Fn키와 조합해서 사용해야 하다. 이거 은근 귀찮음...본인은 업무상 F기능키를 많이 사용함.(설정에서 바꿀 수 있는지 찾아 볼 생각임...)

 

 

 

- 최근 노트북들은 다 상단 액정부분이 상당히 얇은데 가끔 부러지거나 휘지 않을까 걱정이 됨...;;;;;
  마지막 사진 정도가 최대 개방각도임... (아마 저것보다는 조금 더 뒤로 젖혀지는 듯... 약 110도 정도 쯤 될려나???)

 

 

마지막으로 윈도 체험지수...

노트북 받자 마자 실시했던 점수.

본인은 기계치에 가까운지라 사실 저 수치가 가지는 의미가 뭔지 잘 모름.
(근데 현재 내 데탑보단 점수가 모두 높은 듯...-_-;;;)

그리고 부팅 속도는 스펙상으로는 부팅이 약 10초 걸린다고 하던데...

직접 해 보니까...

그냥 윈도 바탕화면 보이는데까지 약 20초, 익스플로러 띄우는데까지 약 30초 정도 걸림.

10초는 애시당초 기대도 안 했지만...ㅋ 이 정도면 만족스러움.

물론 개봉 직후라 다른 프로그램이 안 깔려 있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사용한지 이제 3일째인데...그 동안 사용해 본 소감은...

1. 장점.
- 가볍다.
- 디자인이 이쁘다(주관적입니다만...)
- 터치패드가 멀티제스쳐를 지원해서 마우스 없어도 인터넷 셔핑시 나름 편하다.
- 빠른 부팅속도.


2. 단점
- 너무 얇아서 부서질까 겁난다...-_-;;;
- 상판이 알루미늄 재질이라 조금 미끄럽다... 그래서 잡고 다니다 떨어뜨릴까봐 겁난다...-_-;;;
- lcd가 닫혀 있을 때 잡을 때가 마땅치 않아서 열기가 좀 힘들다...(손톱을 좀 길러야 할 듯...)
- 터치패드가 너무 커서 타이핑 시 가끔 오타가 난다.
- 키보드 백라이트가 없다...(사고 나서 안 사실...ㅜㅜ... 상위모델은 되는 듯...)
- 국내에서 잘 안 팔려서 그런지 키스킨이나 악세사리가 없다...
- 카드 리더기도 없고...usb 단자도 달랑 2개 뿐이라 확장성이 적다.
- 유선랜포트가 없어서 오로지 무선만 가능.

쓰다 보니... 단점이 더 많은 것 같지만...
그래도 본인은 다른 부분을 거의 포기하고 가벼움과 디자인만 보고 사서 후회는 많이 없음...^^;;;(그래도 조금은 있긴 있다능...)

 

 

 

댓글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tolt.tistory.com BlogIcon 동진재석 잘봤습니다 ^^ 디자인 너~무 이쁩니다 발열은 어떠한가요? 2012.03.31 12:26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anaki.tistory.com BlogIcon anaki[我行] 2시간 정도 배터리를 이용해서 연속 사용해 봤는데... 발열을 크게 느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노트북 바닥면은 좀 뜨겁긴 하던데...

    제가 그런 쪽으론 좀 무딘 경향이 있어서요...
    2012.03.31 12:45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md82.tistory.com BlogIcon MD워시퍼 흠.. 유선랜포트가 없을리가 없을텐데.. 어딘가에 숨겨져있을수있습니다
    랜포트가 없다면 그건 정말 최악의 노트북이될것입니다..
    2012.03.31 16:13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anaki.tistory.com BlogIcon anaki[我行] 최근 나오는 울트라북 중에는 유선랜포트가 없는 제품이 몇 개 있더군요.
    (울트라북 중에도 있는 것도 있습니다만...)

    맥북에어도 물론 없고요.

    그 대신 USB를 이용한 젠더를 이용하면 유선랜도 사용할 수 있기는 합니다.
    2012.03.31 23:48 신고
  • 프로필사진 비밀댓글입니다 2012.03.31 16:23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anaki.tistory.com BlogIcon anaki[我行] 네... 저는 알고 있습니다...^^;;;(주변 사람들이 모를 뿐이죠)

    그리고 자회사라기 보다는 모회사가 맞겠죠...
    2012.03.31 23:49 신고
  • 프로필사진 지나가다 펑션키쓰실때 fn키와 조합할지 말지를 선택하는 부분이 아마 바이오스 셋업 메뉴에 있을 겁니다.
    레노버 e320도 기본 키설정이 저런 식으로 되어있는데 바이오스에서 바꿀수 있더라구요.
    2012.05.29 14:59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anaki.tistory.com BlogIcon anaki[我行] 네... 며칠 동안 삽질하닥 사용설명서 보니까 그런 내용이 있어서 지금은 수정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2012.06.09 15:27 신고
  • 프로필사진 이쁘다 정말 이쁜 노트북이네요 무게가 100g만 더 가벼웠더라면 정말 완벽했을텐데요 아이비브릿지 탑재버젼도 기대됩니다! 랜포트 뺀건 정말 굿이라구 저는 생각하는데요... 노트북에 유선랜이라니 ㅠㅠ HDMI포트 마이크로화 시키지않은것도 좋네요 2012.06.10 22:06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anaki.tistory.com BlogIcon anaki[我行] 네... 무게가 조금 아쉽죠...

    그래도 전 들고 다닐 일은 거의 없어서 만족스럽습니다.
    2012.06.18 20: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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